김보은

 

Heim 

가장 편안한 ‘집’, ‘고향’, ‘주거’ 

여성독거노인들과 마을 주민들 모두 이용가능한 Co-Housing형태의 주택단지   



통계자료에 따르면 2019년도에 65세 이상의 노인 중 독거노인의 비율이 19.5%에 다다랐다. 독거노인의 증가에 따라 독거노인의 주거문제도 항상 커다란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었다.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독거노인의 수는 여성이 남성보다 약 3배가량 많아 여성독거노인의 주거문제 해결에 더욱 관심이 증대하고 있다. 

전주의 한 마을에 홀로 거주하고 있는 고령의 여성들을 위해 마을의 비어있는 부지에 3채의 단독주택을 계획하고, 함께 모여 살며 주택을 공유하고 사는 홈셰어링 형태의 코하우징을 설계하였다.

용도 : 단독주택

용도지역 : 자연녹지지역

건축구조 : 철근콘크리트조

대지면적 : 1174㎡

건축면적 : 349.2㎡

건폐율 : 29.7%

연면적 : 349.2㎡

용적률 : 29.7%

대지위치 :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산정동 425-1