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리가 , 우리의 처음

본에는 여러 가지 뜻이 있습니다. 
시작을 뜻하는 本, 
태어남의 born,
그리고 시각적 의미의 본. 전시회 `본`을 통해 
우리가 본 제각각의 시선을 담은 공간으로의 
첫 발걸음을 내딛고자 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