ㅎㅇ
윤수야 ㅋㅋㅋㅋ먄,, 쫌 늦엇당
너의 헬퍼로써 너가 졸작을 준비하는 모든 과정을 옆에서 지켜봤기 때문에 너가 얼마나 졸작을 열심히 하려고 했는지 알아ㅠ
너의 노력이 '프리지아'로 빛나고 멋진 작픔으로 졸작을 마칠 수 있어서 내가 다 행복해 ㅎㅅㅎ
헬퍼이기 전에 나는 너의 친구고 너에게 도움이 되고 싶었는데 여러 일이 겹쳐서 내가 너에게 도움이 됐는지는 모르겠다..
그래도 내가 그 누구보다 널 응원하는 거 알징?ㅎㅎ
인생은 졸작 이후부터야!
졸작을 끝낸 너에게 프리지아 꽃말처럼 '김윤수 너의 시작을 응원해'라고 말해주고 싶었어
약 반년동안 작품 준비하느라 진짜 고생했고 수고했고 잘했어!
넌 진짜 징한 존재야 어메이징 ㅎㅅㅎ
나 원래 표현 잘 안하는 거 알지?ㅎㅎ 이거 쓴것도 안알려줄거야
민망하니깐 이거 보고 본 척 하지마
메롱
ㅃㅇ